[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7일 오후 4시51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진흥위원회 내 강당무대시설 공사현장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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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7일 오후 폭발사고가 발생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진흥위원회 내 강당무대 뒷편에서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사진=부산경찰청] 2021.09.07 ndh4000@newspim.com |
이 사고로 인부 5명 중 3명이 다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 3곳으로 이송됐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우레탄을 채우는 공사를 위해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어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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