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변준성 기자 = 제주도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가 144세대 규모로 건설 중인 신축 공공임대주택 '마음에온' 건입(행복주택)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시 건입동 건설 중인 마음에온 건입(행복주택) 144세대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시 건입동 행복주택 조감도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2021.09.07 tcnews@newspim.com |
공급 규모는 신혼부부 대상 58호(전용면적 36.79㎡), 청년 대상 46호(전용면적 17.55㎡), 주거급여 대상 25호(전용면적 30.03㎡), 고령자 대상 15호(전용면적 30.03㎡) 등 총 144호로 내년 4월 입주 예정이다.
임대료는 공급 면적별로 월 14만420원에서 24만5830원 정도이며 보증금은 공급대상별로 2800만원에서 5000만원 범위 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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