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추석을 앞두고 반딧불사이버장터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참기름·밤꿀·천홍록·천마분말스틱 등 사은품을 증정하며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무주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9.06 lbs0964@newspim.com |
무주반딧불 사이버장터는 무주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현재 268개 업체에서 1582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연매출 4억5000만원을 달성하는 등 2014년 이후 누적 21억4500만원의 매출을 보였다.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무주군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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