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캠프 기자실에서 네 번째 정책 발표회 '마음껏, 비상하는 대한민국'을 열고 외교·안보 정책을 발표했다.
최 전 원장은 "문재인 정권의 대북 정책은 굴욕적 친북 정책으로 변질됐다"며 "9·19 남북군사합의가 우리 안보에 족쇄가 되지 않도록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9월02일 12:38
최종수정 : 2021년09월02일 12:38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캠프 기자실에서 네 번째 정책 발표회 '마음껏, 비상하는 대한민국'을 열고 외교·안보 정책을 발표했다.
최 전 원장은 "문재인 정권의 대북 정책은 굴욕적 친북 정책으로 변질됐다"며 "9·19 남북군사합의가 우리 안보에 족쇄가 되지 않도록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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