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이어 대규모 채용 실시
장애인·보훈 등 사회형평채용 지속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키기 위한 '건강보장 전문인재' 452명을 공개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건강보장 전문인재는 공단의 새로운 인재상으로써 국민을 위하는 인재, 정직으로 신뢰받는 인재, 혁신을 추구하는 인재, 전문성 있는 인재를 말한다. 성별, 나이, 학력 등 편견요소는 배제하고, NCS 직무능력중심의 공정하고 평등한 열린 고용을 실시하며 장애인, 취업지원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형평대상자는 채용과정에서 우대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경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2020.05.06 gyun507@newspim.com |
또한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시 코로나19로 인해 응시제한된 사람은 '동일 채용분야 및 권역'에 지원하는 경우 1회에 한해 응시하지 못한 전형단계의 응시기회를 부여한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직 410명, 요양직 39명, 기술직 3명이며 공개경쟁과 제한경쟁(장애, 보훈, 강원인재)으로 나눠 채용한다.
지원서는 31일부터 내달 14일 오후 5시시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로 접수받으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13일 수습임용 돼 지원한 권역에 위치한 본부, 지역본부 및 지사(출장소 포함)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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