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서울대학교가 오는 2022년 총 49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행정 35명, 사서 4명, 전산 2명, 공업시설 4명, 농림식품 1명, 보건환경 1명, 학예연구 2명 등이다.
행정 분야 중 자격증을 소지한 변호사(1명), 기록관리학 학위 소지자(1명), 강원도 지역제한(2명),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3명) 채용은 각각 구분 선발한다.
서울대학교 정문 모습. /김학선 기자 yooksa@ |
지원서는 오는 9월 23일 오후 6시까지 서울대 채용사이트를 통해 받는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필기 및 면접 전형을 시행해 오는 1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 분야별 전형 방법과 세부 응시 자격은 서울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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