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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文化交流年"系列活动之《穿越神州—中国皇陵》 金玟圭博士特别邀请展在首尔开幕

기사입력 : 2021년08월27일 16:37

최종수정 : 2021년08월27일 16:37

由韩中文化友好协会主办,中国驻韩国大使馆、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支持的金玟圭博士独立摄影展于8月25日在首尔仁寺洞拉开帷幕。此次展览为期7天,共展出精美作品30余幅。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中国皇陵在东亚美术界占有举足轻重的地位,其中部分已被列为世界文化遗产。金玟圭博士长期以朝鲜王陵研究为专业方向,接触并研究中国皇陵已有10余年。本次摄影展以《穿越神州——中国皇陵》为主题,通过镜头穿越北宋时期到中国最后一个封建王朝大清帝国,记录了北宋八陵、明十三陵、清东陵和清西陵神道上掠过的岁月风霜和文化变迁。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和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戴世双均向本次展览发来祝贺。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邢海明大使表示中韩友好交往的历史源远流长,两国在数千年的交往史中互学互鉴,共同传承和发展了儒家文化、东方文明,形成了深厚的历史文化纽带。希望此次展览成为韩国民众了解中国古代皇陵文化的契机,为深化两国文化交流、促进民心相通发挥积极作用。

戴世双主任称此次展览,通过生动的图文故事引领观众感知"中国皇陵"的建筑之美、空灵之美和别样之美,对于激发两国民众的文化情感共鸣,增进互相之间的理解与信任,促进双方文旅交流将发挥巨大作用。希望以此为契机,增进韩国民众对以皇陵为代表的中国文化和旅游资源的了解与欣赏。

金玟圭 博士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韩国东国大学讲师、涧松美术馆研究员。文物保护学学士、美术史学博士。   曾发表《朝鲜时代陵墓碑研究》、《关于18世纪朝鲜雕塑家崔天若的研究》、《庆会楼莲花池出土的青铜龙及景福宫瑞兽像的象征研究》、《恩彦君与全溪大院君陵墓石雕研究》等学位学术论文。著有《涧松美术馆都有哪些宝物?》、《韩中缘史 Ⅲ——中国文化在济州》等书籍。

(稿件转自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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