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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증시재료] MSCI 지수 재조정...수소연료 일진하이솔루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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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리밸런싱 앞두고 주가 출렁... SK바사 등 관련주 동향 주목
일진하이솔루스 1일 상장 앞둬... SK리츠·에이비온·와이엠텍 청약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27일 오후 2시0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8월 마지막주(8월30일~9월3일) 국내 증시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 편입 종목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지수 리밸런싱(자산 재조정) 전까지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는 만큼 편입 종목들의 주가 추이에 관심이 모아진다.

IPO(기업공개) 시장에선 최근 높은 기관투자자 경쟁률로 관심을 모았던 일진하이솔루스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SK리츠와 에이비온, 와이엠텍 등 공모청약도 있다. 미국에선 8월 실업률을 근거로 향후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시기 예측이 점차 가시화될 전망이다.

◆ MSCI 분기 리밸런싱... SKIET·SK바사 '인' 케이엠더블유· '아웃'

MSCI 지수의 리밸런싱이 오는 9월 1일 발효된다. 리밸런싱은 오는 31일 장 마감 이후 진행되면서 패시브 펀드는 이날부터 종목 교체에 나선다. MSCI는 1년에 네 차례 분기별로 지수 편입 종목을 변경한다.

MSCI는 지난 12일 '8월 분기 리뷰'를 통해 한국 지수에서 3개 종목을 추가했다. 추가 종목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 △SK바이오사이언스 △에코프로비엠. 이 가운데 에코프로비엠은 MSCI 지수 편입 결정 이후 꾸준한 주가 우상향을 보여왔다. SK바이오사이언스도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과 맞물려 깜짝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반면 이번 리밸런싱에서 케이엠더블유는 삭제 대상에 오르며 급락세를 보였다. 비중이 4분의 1로 축소된 SK텔레콤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선 지수 비중변경에 따른 주가하락은 '바겐세일'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수급 요인에 따른 단기 조정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기편입이 예상됐던 크래프톤의 지수 편입은 불발됐다. 지난 13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둘째 날까지 조기편입 공표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크래프톤의 경우 오는 11월 반기 리뷰에서 편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상장한 공모주 대어 카카오뱅크는 지난 20일 조기 편입이 이뤄졌다.

◆ '기관 픽' 일진하이솔루스 코스피 상장... SK리츠 등 공모청약도 잇달아

기업공개 시장에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친환경 수소연료저장 솔루션 전문기업 일진하이솔루스가 주목받고 있다.

일진하이솔루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경쟁률 1471.01대 1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일정 기간 동안 보유한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약속은 의무보유확약 비율도 61.52%에 이른다. 새내기주들이 상장 초반 과도한 유통 물량으로 오버행(대량 매물 출회) 이슈가 나왔던 것을 감안하면 고무적이다.

지난 24~25일 이틀간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청약에서도 통합 경쟁률 654.5대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36조6830억 원이 몰렸다. 일진하이솔루스는 오는 9월 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공모 청약 일정도 줄줄이 이어진다. SK그룹의 스폰서 리츠인 SK리츠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 간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스폰서 리츠란 대기업 등이 대주주로 참여해 자금조달 및 운용, 시설관리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며 안정성을 높인 리츠다.

SK리츠는 지난 23~24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452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장 기대감을 높였다. 이는 1000억 원 이상인 대형 공모 리츠 사상 최고 경쟁률이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며 인수회사는 하나금융투자다.

항암신약 개발기업 에이비온도 오는 30~31일 공모 청약을 받는다. 상장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한화투자증권, 인수단인 유진투자증권을 통해 청약 가능하다. EV 릴레이 전문기업 와이엠텍은 오는 31일, 9월 1일 이틀 동안 청약을 실시한다. KB증권이 단독 주관을 맡았다.

독일 파운그룹 수소 환경특장트럭. [사진=일진하이솔루스 제공]

◆ 미국 고용 증가세 점검... 향후 '테이퍼링' 시기 영향 미칠 듯

뉴욕 증시에선 8월 미국의 고용 증가세를 나타날 '8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8월 실업률' 등의 지표가 관심을 모은다. 연준의 목표대로 고용률이 목표치가 다가서면 긴축 재정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블루버그 통신의 컨센서스(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8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77.5만명 늘어나면서 증가 폭이 다소 축소될 전망이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고용 증가세 둔화는 코로나19 확산세 강화 영향이 반영된 듯하다"며 "기업들의 구인수요를 감안하면 일시적 현상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더 주목할 것은 질적 개선을 나타내는 유휴노동력(slack) 추이"라며 "이는 경제활동참여율,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의사 있는 인구, 영구 및 장기 실업자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취업의사가 있는 인구 감소가 확연할수록 연내 테이퍼링 개시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도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최근 고용시장에 부정적 영향 미쳤을 수 있어 예상외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며 "연준의 고용지표에 대한 확신은 실업률이 5% 미만으로 감소하는 구간에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고용데이터가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를 자극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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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 성공...군집위성 5기 궤도 안착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5차 비행을 마치고 위성 15기를 모두 성공적으로 사출했다.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5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하며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를 해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7일 낮 12시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이륙해 낮 12시45분 비행을 마쳤다. 우주청은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가 성공적으로 사출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누리호가 7일 전남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우주를 향해 날아 오르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6.10.07 photo@newspim.com 누리호는 이륙 뒤 1단과 페어링, 2단을 차례로 분리하고 3단 엔진으로 고도 약 575km에 올랐다. 이어 네온샛 2호를 시작으로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고,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사출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날 오후 1시께 나로우주센터 임무지휘센터(MDC)에서 "오늘 누리호는 예정된 발사 시각 12시 25분에 정상적으로 발사되었으며, 이는 그간 발사 이력상 최초로 예정 시간에 발사가 이루어진 사례"라고 말했다. 오 청장은 현재까지 확인된 비행 정보와 영상을 종합하면 누리호가 예정된 비행 절차에 따라 목표 궤도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초소형군집위성 5기도 계획된 순서에 따라 모두 분리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확인된 위성 분리 과정과 비행 상황을 종합하면 위성 분리는 당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오 청장은 이번 발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군집위성 5기를 우주공간에서 안전하게 분리하는 것이었다며, 이를 위해 발사체 3단이 설정된 각도와 시간 간격에 따라 자세를 바꿔가며 위성을 순차적으로 분리하는 새로운 기동 방식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나로우주센터와 제주추적소, 필리핀 동쪽의 팔라우추적소에서 받은 발사체의 작동 상태와 위치·속도·자세 정보를 바탕으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정확히 도달했는지, 각 위성이 계획된 시점과 조건에 따라 정상적으로 분리됐는지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임무를 마친 누리호 3단은 분리된 위성과의 충돌과 궤도상 자발적 폭발을 막기 위해 남은 산화제와 헬륨 등 잔여가스를 배출하는 후속 조치도 마쳤다. ◆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위성 5기 '다방향' 분리 이번 발사는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위성 여러 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한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다. 누리호 상단은 위성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자세를 제어하며 네온샛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다. 우주청에 따르면 2호와 3호, 5호와 6호 사이에는 60도, 3호와 4호, 4호와 5호 사이에는 30도씩 기울기를 바꿔가며 분리하도록 설계됐다. 큐브위성까지 모두 분리한 뒤에는 누리호 상단과 위성 간 충돌을 막기 위한 회피 기동을 수행한다. 누리호 5호기 3단에 장착이 완료된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2~6호 5기. [사진=우주항공청] 여러 위성을 연달아 내보내기 위해 탑재부 설계도 바꿨다. 기존 누리호의 소형 위성분리장치를 바탕으로 일체형 클램프 밴드 방식의 저충격 위성분리장치를 새로 개발해 처음 적용했고, 큐브위성을 싣기 위한 하부링도 새로 달았다. 위성부 무게는 네온샛 5기 약 500kg, 큐브위성 10기 약 96kg, 위성사출장치와 어댑터 약 475kg을 합쳐 약 1071kg이다.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실었던 4차 발사(약 960kg)보다 무거워졌다. 목표 고도는 4차 600km에서 이번에 570km로 낮아졌다. 네온샛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총괄한 100kg 미만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이다. 항우연이 지상·검보정·활용 시스템을, 쎄트렉아이가 위성 본체와 탑재체를 함께 개발했다. 흑백 1m급·컬러 4m급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국가안보와 산불·홍수 등 재난·재해 대응에 쓰인다. 이번에 올린 5기는 1차 양산기다. 2027년 6차 발사에서 2차 양산기 5기(7~11호)가 더해지면 10기가 두 개의 궤도면에서 군집을 이룬다. 군집이 갖춰지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같은 지점을 24시간 안에 다시 촬영할 수 있다. 10기를 운영하면 하루 약 70만㎢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인 강성주 전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에 "이제 누리호의 성공 기준도 단순히 끝까지 비행에 성공해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가에서, 실제 배치나 요구 조건이 더 까다로워진 위성 임무를 얼마나 정확하게 수행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민간 인력이 콘솔 잡았다…한화에어로 42명 투입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할도 커졌다. 누리호 1~3호기는 항우연이 제작을 주관했지만, 4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5호기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총괄 주관했다. 발사운용 참여 범위도 넓어졌다. 이번 발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통제센터(LCC) 콘솔 22개 중 20개에 23명이 참여해 18명이 콘솔을 직접 운용했다. 임무지휘센터(MDC) 6명, 발사대(LP) 10명, 발사체 이송 안전 3명을 더하면 모두 42명이다. 4차 발사 때는 콘솔 조작을 항우연이 맡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참여에 그쳤다. 이번에는 상당수 콘솔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이 조작하고 항우연은 관리·감독을 맡았다. 발사운용 주관은 1~4차와 마찬가지로 항우연이 맡았다. 민간의 역할은 6차부터 더 커진다. 누리호 6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 공장에서 단 조립을 마친 뒤 바닷길로 나로우주센터에 옮겨 전체 조립을 한다. 6차 발사에서는 기술이전 대상인 발사통제센터 콘솔 거의 전부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7차 발사운용에 참여하며, 고도화사업이 끝난 뒤 누리호 후속 발사를 민간 주도로 이어가기 위한 기술을 익히고 있다. ◆ 1차 실패 딛고 2~4차 성공…5차 위성 15기 사출 누리호는 2021년 10월 1차 발사에서 1.5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지 못했다. 이듬해 6월 2차 발사에서는 성능검증위성과 1.3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며 개발에 성공했다. 2023년 5월 3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큐브위성 7기를, 2025년 11월 4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실어 날랐다. 3차 발사부터는 반복 발사로 신뢰성을 높이고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2022~2028년, 사업비 7968억8000만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7년 6차 발사에는 네온샛 7~11호가, 2028년 7차 발사에는 차세대중형위성 5호가 주탑재위성으로 실릴 예정이다. 위성이 궤도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지상국 교신으로 확인한다. 네온샛은 초기 운영 기간 대전 항우연 지상국이 주관제소를 맡고,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이 위성당 100회가량 관제를 지원한다.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도 초기 운영에 활용된다.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 제주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주관제소가 된다. 구체적인 비행 결과와 위성의 궤도 투입 결과는 정밀 분석이 끝나는 오후 2시께 프레스센터 상세 브리핑에서 발표된다. 네온샛 초기 교신 결과는 오후 4시30분께 공개할 예정이다. 큐브위성 10기의 교신 종합 결과는 13일께 발표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6-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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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희망퇴직 시행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퇴직일은 이달 31일이며, 회사는 퇴직금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진 = 뉴스핌DB]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달 15일 각 노조와 만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언급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매출 부진과 대형마트 사업 매각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매출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마트 부문 매각 의향자 확보에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구조혁신을 통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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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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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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