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와 일자리센터는 도내 기업과 기관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면접비 3만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면접비는 교통비·식비 등 실비에 대해 1인당 3만원 범위내에서 연간 3회까지 최대 9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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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8.26 lbs0964@newspim.com |
지원 신청은 전북도내 소재 기업이나 기관에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 누구나 가능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활성화 된 AI면접, 화상면접 등 비대면 면접도 신청할 수 있다.
면접비 지원은 2019년 시작해 현재까지 구직자 1807명에게 지원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취업준비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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