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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迎今年首个台风"奥麦斯" 强降雨致南部城市内涝机场停运

기사입력 : 2021년08월24일 07:45

최종수정 : 2021년08월24일 07:45

今年第12号台风"奥麦斯(OMAIS)"23日晚过境韩国,这是韩国今年迎来的首个台风。台风威力虽然较弱,但每小时近100毫米强降雨仍导致南部部分城市内涝,机场停运。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气象厅24日消息,台风"奥麦斯"中心最低气压为996百帕,最大风速为18-19米/秒,强风半径为110公里。台风威力相对较弱,但席卷大量雨水北上,韩国多地现"瓢泼大雨"。

庆尚南道泗川三千浦降水量达202.5毫米,巨济市长木为183.5毫米,釜山金井区为158毫米,昌原镇北为154毫米。降水还伴随强风和雷电天气。

位于台风路径右侧的釜山市接到110余件受灾报告。据釜山市有关部门统计,台风强降雨导致市内多处街道出现内涝。庆尚南道、全罗南道部分城市和乡村也出现河水泛滥和雨水倒灌报告。

台风还导致济州机场前一天停飞75个航班,釜山金海机场停飞10余个航班,光州机场停飞3个航班。台风引发的强风还导致木浦-济州、仁川-白翎岛、釜山-济州航运被叫停。

此外,韩国17个国立公园的422处山路被封。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表示,目前虽未接到人员伤亡报告,但仍需进一步掌握受灾情况后得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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