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최재형 등은 비공식 일정 소화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야권 대선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24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리는 언론중재법 철폐 시위 현장을 방문한다.
오전 10시엔 국민의힘 중앙당 홍보국이 주관하는 '대선 예비후보자 밀착 인터뷰'를 촬영한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오전 8시 50분 서울 용산구 소재 대한노인회를 방문한다.
오전 10시엔 국회 소통관에서 주택 국가 찬서 3호 공약을 발표한다. 1인 가구 및 주거 취약계측 대책과 관련한 내용이다.
원 전 지사는 이어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이랜드 청년 주택을 방문한다.
오후 6시 30분에는 국민의힘 부산시당 차세대여성위원회가 주최하는 프리덤마스터클래스에서 '청년 보수를 논하다'를 주제로 비대면 강연에 나선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를 흔드는 윤석열 캠프 인사들의 잇따른 도발에 대해 윤석열 후보의 직접 사과를 요구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08.23 leehs@newspim.com |
다음은 24일 야권 대선주자 일정이다.
<유승민>
0930 '언론중재법' 철폐 시위 현장 방문(국회 정문앞)
10:00 중앙당 홍보국 주관 '대선 예비후보자 밀착인터뷰' 촬영
<원희룡>
08:50 대한노인회 방문 (서울 용산구 임정로 54)
10:00 주택 국가찬스 3호: 1인 가구 및 주거취약계층 대책 공약 발표(국회 소통관)
11:00 이랜드 청년주택 방문 (이랜드PEER 신촌, 서울 마포구 서강로 75-16)
18:30 프리덤마스터클래스<청년 보수를 논하다> 강연 (비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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