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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에 포트폴리오 전략 따로 있다,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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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8월 20일 오전 04시4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경기 하강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투자 심리를 냉각시키는 모습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변이가 크게 확산, 또 한 차례 팬데믹 사태를 일으키는 데다 중국의 거시경제 지표 둔화가 주식과 원자재를 중심으로 위험자산을 강타했다.

여기에 인플레이션 상승이 예상보다 장기화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이른바 스태그플레이션을 둘러싼 경계감이 날로 고조되는 양상이다.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공급망 마비와 지구촌 곳곳의 기후 재앙이 맞물리면서 인플레이션 상승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전문 온라인 매체인 ETF 트렌드의 데이브 나딕 리서치 이사는 19일(현지시각)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를 갖고 최근 거시경제 및 자산시장 상황에 적합한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했다.

성장률이 둔화되는 동시에 인플레이션 상승이 지속될 경우 방어주와 우량주의 조합이 자산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조언이다.

경기 방어적인 성향이 강하면서 강력한 현금 흐름과 이익 성장을 지속하는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강한 저항력을 보인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그는 실물자산의 비중 확대를 추천한 한편 특히 부동산 자산의 적극적인 매입을 권고했다.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응하는 데 제격이라는 얘기다.

이들 두 가지 전략을 충족시키는 ETF로 나딕 이사는 2018년 출시된 아메리칸 센추리 STOXX US 퀄리치 밸류 ETF(VALQ)와 2013년 출시된 플렉스셰어스 글로벌 퀄리티 리얼 에스테이트 인덱스 펀드(GQRE) 등 두 가지 상품을 추천했다.

총 운용 자산 규모가 2억5400만달러로 집계된 VALQ와 관련, 그는 가치주 가운데서도 펀더멘털 측면의 강점을 지닌 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 안정적인 수익률과 함께 방어력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포트폴리오에는 유통업체 타겟(2.23%)과 생명공학 업체 모더나(2.13%), 식품 가공 업체 크로거(2.08%), 구글 모기업 알파벳(2.01%), 통신업체 AT&T(1.85%) 등이 편입됐다.

소매부터 IT, 음식료와 생명공학까지 다양한 섹터의 우량주를 담은 펀드는 연초 이후 21%를 웃도는 성적을 올렸고, 최근 1년과 3년 사이 각각 35%와 32%의 수익률을 냈다.

총 운용 자산 규모가 4억달러를 웃도는 GQRE는 국내외 부동산 투자 업체 및 관련 자산을 대규모로 보유한 기업들을 적극 공략한다.

미국 리츠(RETIs, 부동산투자신탁) 업체 프로로지스(6.98%)와 스토리지 업체 퍼블릭 스토리지(5.31%),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 업체 아발론베이 커뮤니티스(3.70%), 통신 부동산 임대 사업자 아메리칸 타워(2.94%) 등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장단기 수익률은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올들어 약 20%의 수익률로 S&P500 지수를 앞질렀고, 1년 사이 30%의 운용 성적을 냈다. 3년과 5년간 투자자들에게 각각 20%와 29%의 수익률을 제공했다.

이 밖에 블룸버그는 2019년 5월 출시된 쿼드래틱 인터레스트 레이트 볼래틸리티 앤드 인플레이션 헤지 ETF(IVOL)을 스태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상품으로 추천했다.

물가연동채권(TIPS)과 달러화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펀드는 고수익률을 제공하지 못하지만 인플레이션 헤지와 함께 전반적인 자산의 방어를 위해 일정 부분 편입하는 전략이 적절하다는 의견이다.

펀드는 연초 이후 약 2%의 수익률을 올렸고, 최근 1년 사이 6%에 가까운 운용 성적을 냈다.

 

 

 

higrace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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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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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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