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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来魔女食堂吧》宋智孝:成片制作和奇幻题材是全新挑战

기사입력 : 2021년08월20일 11:05

최종수정 : 2021년08월23일 07:56

韩国演员宋智孝凭借多部影视作品红遍国内外,如今她凭借新剧《来魔女食堂吧》再次成为观众们的关注焦点。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对宋智孝进行了专访,她表示,成片制作和奇幻题材是全新挑战。

【图片=CREATIVE GROUP ING提供】

《来魔女食堂吧》是韩国互联网视听服务(OTT)平台TVING制作的原创剧,于7月16日起播出。电视剧由《恩珠的房间》、《Memorist》的苏在贤导演、《那个男人的记忆法》的李秀贤导演与《受到诅咒的浪漫》的李英淑编剧联手打造,改编自作家具尚熙的同名奇幻小说。此剧讲述一间魔女食堂供应的餐点能实现人们愿望,上门的顾客不惜出卖灵魂也想过上不同生活的故事。

对于参与拍摄该剧的感受,宋智孝称:"电视剧为成片制作,这也是我首次尝试这种电视剧制作方式。上周电视剧收官,心里有'这次真的结束了'的想法。如今连专访也基本收尾,是时候翻开崭新一页了。"

宋智孝剧中饰演的赵熙罗是一位年龄不详的魔女食堂社长。她个性高冷,是有这魔性魅力和初中外贸的魔女。曾经受到郑翰阳(剧中角色)的背叛,因此对他的孩子许下不幸的诅咒,并自此变身魔女。

【图片=CREATIVE GROUP ING提供】

魔女给人的印象是来自西方,宋智孝坦言诠释这一角色可谓煞费苦心。"我对魔女的故事很感兴趣,由于人们通常认为魔女普遍来自西方世界,因此我希望诠释的魔女角色不会让观众产生距离感。拍摄前我深入钻研这一角色,连自己也钻进牛角尖(哈哈),最后还是被导演点拨,才让我对角色有了全新认识",宋智孝说。

观看该剧的观众可能会发现,剧情频繁插入CG动画,让人眼前一亮。宋智孝表示:"一开始很好奇如何展现魔女形象,我也借此机会学到很多。真心觉得电视剧技术组工作人员为让剧情更加丰富而付出的诸多努力。"

《来魔女食堂吧》采用成片制作,共8集。电视剧虽已收官,但仍有许多观众表示意犹未尽,期待推出第二季。

【图片=CREATIVE GROUP ING提供】

宋智孝称,"这是我首次尝试成片制作,每集40分钟,且仅播出8集,因此确实让部分观众感到遗憾。他们纷纷期待推出第二季的呼声已经让我满足,电视剧完成度高,我也与剧组度过了美好时光。"

宋智孝于2001年为以杂志模特身份出道,至今20载。宋智孝曾出演过众多不同题材的影视剧,但她认为《来魔女食堂吧》不论是题材还是演技都是全新挑战。

"不论是成片制作还是奇幻题材,《来魔女食堂吧》对于我来说都是全新挑战。尤其是我被剧中角色深深吸引,随即产生了出演的欲望。其实,由于电视剧的制作方式和播出平台所限,因此很难像其他电视剧一样得到及时反馈。能有很多粉丝称赞我转型成功,创造了人生角色,让我十分开心,说明这部剧获得成功(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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