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호중 "언론중재법, 야당·언론계 요청 최대한 반영...잘 매듭짓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야당 긴급 의총에 신현영 "정쟁과 구태정치만 해"
"대기업, 매출액 1127조원 돌파...경제 활성화 기여하길"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허위·조작보도에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에 대해 "25일 본회의 상정을 위한 상임위 법안들이 처리돼야 한다"면서 "전체회의를 거쳐서 본회의까지 잘 매듭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에 저희가 하려는 것은 기존 법안의 무게 중심을 중재에서 피해구제로 이동시켜서 국민 권익 보호를 명시화하고 국민과 언론, 양쪽 이익 균형을 최대한 맞추려는 것"이라며 "가짜뉴스로부터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구제한다는 법 취지를 지키는 범위에서 이미 야당 의견과 언론계 의견을 꾸준히 경청했고 여러 요청을 최대한 반영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1.08.18 leehs@newspim.com

민주당은 전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를 통과시킨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금일 전체회의에서 통과시킨 뒤 25일 본회의에서 입법을 마무리짓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야당은 금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서 여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강행 처리를 막겠다는 각오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야당의 긴급 의총에 대해 "이들이 여당에 대한 발목잡기 프레임을 (실행)한다면 여야 협치의 정신을 유지하는데 상당히 반대로 가는 모습"이라고 직격했다.

신 원내대변인은 "수개월 동안 상임위에서 언론중재법은 지속된 이슈였다"면서 "회의도 순연되고 하면서 이번주까지 끌고 왔는데 야당은 건설적이고 합리적인 논의는 안 하고 반대만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야당의 태도에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하겠다"며 "정쟁과 구태정치만 하는 국민의힘을 국민이 어떻게 볼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한편 윤 원내대표는 "코로나 충격 속에서도 대기업 상반기 영업이익이 100조 돌파했다"며 "실적 조사 결과, 영업이익은 105조원 매출액은 1127조원을 돌파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팬데믹 실적 감소에도 불과 1년만에 2배 이상의 성장을 이뤄냈다"면서 "코로나 발생 이전인 19년 상반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 65% 증가하며 충격을 완연히 해결하는 모습"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이어 "대내외 불확실성 큰 상황에서 성장세를 보여주는 것은 고무적"이라며 "내수경제 활력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기업의 실적 상승이 결국은 우리 국민의 모든 참여에 의한 코로나 방역이 잘 됐기 때문"이라며 "우리 대한민국이 방역선진국이 되면서 '메이드인코리아'의 가치가 높아진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대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확대를 통해서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중견기업과 대기업이 본격적으로 채용절차 중인데 청년들의 하반기 취업문이 보다 넓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이어 "정부가 주요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청년고용응원 프로젝트를 했다"면서 "프로젝트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힘껏 돕겠다"고 덧붙였다.

mine1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사진
'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