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코로나19 돌파감염 2111명…30대 발생률 가장 높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0대 10만명당 66.1명 발생…40대·50대 순 높아
얀센 0.082% 가장 높아…AZ·화이자·교차접종 순
델타 변이 검출률 85.3%…지난주보다 12.2%p↑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이른바 '돌파 감염' 사례가 211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30대의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 연령대가 증가함에 따라 돌파감염 발생률은 감소했다.  

방역당국은 젊은 연령대의 경우 활동량이 상대적으로 많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감염 기회가 많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코로나19 백신의 효과 평가 목적으로 실시 중인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추정' 사례 현황을 발표했다.

백신별 돌파감염 현황(단위:명, 10만명당 감염자 수) [자료=질병관리청] 2021.08.17 dragon@newspim.com

국내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된 2월 26일부터 지난 12일까지 누적 돌파감염 추정사례는 국내 접종완료자 708만356명 중 0.03%(29.8명/10만 접종자)에 해당하는 2111명이다. 연령별로는 30대가 0.066%(66.1명/10만 접종자)로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 연령대가 증가함에 따라 돌파감염 발생률은 감소했다.

백신종류별로는 얀센 백신 접종자 중 발생률은 0.082%(82명/10만 접종자), 아스트라제네카는 0.046%(46명/10만 접종자), 화이자는 0.015%(15.4명/10만 접종자) 순 이었으며 교차접종자 중 발생률은 0.008%(8명/10만 접종자)이다.

변이 분석을 완료한 돌파감염 추정사례 555명 중 70.2%(390명)에서 주요변이(델타형 363명, 알파형 25명, 베타형·감마형 각 1명)가 확인됐다.

방대본은 또 최근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 집단사례가 발생에 따른 특성과 위험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말 이후 요양시설 집단발생 사례 9건(요양병원 4건, 요양원 3건, 주간보호센터 2건)이며 이 중 7건에 대해 예방접종률, 발병률, 돌파감염률, 중증도를 분석했다.

7개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중 83%(724명/872명)가 접종완료했고 5개 시설은 아스트라제네카(90% 이상), 2개 시설은 화이자(100%) 백신을 접종했다. 지난 16일 기준 평균 발생률은 18.2%(5.7%∼68.9%, 159명)였고 입소자 평균 24.4%(7.3∼82.4%), 종사자 평균 7.2%(1.9∼50%)으로 나타났다.

접종완료자 중 돌파감염률은 평균 18.5%(134명, 5.2~60%)였고 입소자에서 평균 25.4%(7.3∼42.1%), 종사자에서 평균 7.7%(1.7∼50%)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159명 중 위중증률은 4.4%(7명)였고, 치명률은 1.8%(3명)로 확인됐다.

방대본은 이번 조사를 통해 예방접종 완료자의 위중증 비율이 미접종자 및 접종미완료자에 비해 1/4 수준으로 이는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백신을 통한 중증 예방효과가 75%에 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과거 요양병원··요양시설 유행사례를 비교해 볼 때 예방접종률인 높아진 최근 사례들은 치명률이 낮아지고 있다. 지난해 3월 경기도 요양원 집단감염의 경우 치명률 32%였으나 지난해 12월 울산 요양병원은 치명률이 14% 수준이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소독약을 분사하고 있다. 2021.08.09 kilroy023@newspim.com

방대본은 최근 요양시설 집단발생의 경우 완전접종률 80% 이상인 집단임에도 델타변이, 고령의 기저질환자, 3밀 환경에서 장기간 지속 노출 등으로 인해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방대본은 변이바이러스 감시 강화를 위해 분석을 지속·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1주일간 변이바이러스 분석률은 27.5%(국내 26.8%, 해외 50.5%)이다.

최근 1주 국내감염 사례의 주요 변이바이러스 검출률은 86.9%로 전주 대비 11.3% 증가했고 델타형 변이의 검출률은 85.3%로 전주 73.1%보다 12.2% 증가했다. 추가 확인된 변이는 3014건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총 1만3780건이다.

방대본 관계자는 "예방접종률 증가에 따라 돌파감염자 발생은 지속 증가할 수 있다"면서도 "현재까지 돌파감염률은 낮은 수준으로 지속 유지되고 있어 예방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위중증 및 사망할 확률 또한 미접종자와 비교해서 극히 낮다"고 설명했다.

drag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