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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한 주 만에 다시 뒤집힌 지지율, 민주당 41.5% vs 국민의힘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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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경선 흥행에 민주당 역전 이뤘지만 한달 못 지켜
박종욱 "코로나19 재확산, 집권여당 실망으로 나타나"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선 경쟁이 양자구도로 흘러가면서 양당의 지지율이 엎치락 뒤치락하는 양상이다.

뉴스핌이 여론조사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한 8월 셋째 주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여론조사 대비 3.6%p 상승한 43.6%를 기록해 더불어민주당을 정당 지지율 2위로 밀어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3.0%p 하락한 41.5%를 기록해 오차 범위 내로 뒤처지는 등 정당 지지율이 요동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의당이 2.4%, 국민의당 1.8%, 열린민주당 1.7% 기타 정당 1.5%, 지지정당 없음 6.6%, 모름 1.0% 등의 순이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021.08.17 dedanhi@newspim.com

조사는 성별, 연령대별로 지지정당이 크게 갈렸다. 남성은 국민의힘 47.4%, 더불어민주당 40.3%를 선택했으며, 여성은 반대로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9.8%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도 20대와 50대, 60세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지지도가 높고, 30대와 40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지역별로는 경기·인천, 전라·제주권에서 지지도가 높고, 국민의힘은 서울, 충청·강원권,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민주당은 4·7 재보선 패배 이후 줄곧 국민의힘에 뒤지는 결과를 이어가다 대선 예비 후보 경선 흥행의 바람으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오래 유지하지는 못했다.

같은 여론조사 기관의 5월 24일 조사에서 민주당 37.7%, 국민의힘 43.5%를 기록했고, 6월 18일자 조사에서도 민주당 33.9%, 국민의힘 45.6%로 오히려 차이가 벌어졌다. 7월 5일 조사에서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으로 인한 지지율 결집으로 민주당 38.9%, 국민의힘 42.1%로 격차가 줄어들었다.

이재명 경기지사·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의 경쟁으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7월 22~23일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4.5%, 국민의힘이 40.0%로 오히려 민주당이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8월 13~14일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1.5%, 국민의힘 43.6%로 다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제쳤다.

이같은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의 과열된 네거티브 경쟁에 일부 지지층이 이탈했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경선 구도가 본격화되면서 지지층 결집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연일 신규 확진자 2000명 인근을 기록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도 집권여당에 악영향을 미쳤다. 박종욱 코리나정보리서치 이사는 "현재 여야가 모두 대선 경선 레이스에 들어간 가운데 뚜렷한 이슈가 부족하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이어지니 집권여당에 대한 실망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박 이사는 "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어지고 있는 이준석 대표와 대선주자 간 갈등,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통합 결렬 선언 등 야권에 악재가 반영되지 않은 결과로 이후에 국민의힘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3~1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뉴스핌의 의뢰로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5%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7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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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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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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