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신세계가 아이와 함께 남은 휴가와 방학을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집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고 학습할 수 있는 '키즈스콜레' 팝업스토어를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11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육아로 독서교육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책을 무조건 많이 읽기보다는 평생 가는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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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 [사진=광주신세계] 2021.08.11 ej7648@newspim.com |
상위 1% 학생들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한 100일 독서 프로그램으로 유초등 학부모 사이에서 '1% 독서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키즈 스콜레 팝업 스토어는 오는 15일까지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이후 16일부터 31일까지는 6층 아동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상담만 받아도 프리미엄 도서를 증정하며, 모든 구매고객께 '스낵박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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