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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200명 돌파] 경북 67명 확진...구미 볼링장서 10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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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21·구미14·경주12·경산8·김천5·상주3·문경2·성주1·울진1명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권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7명이 발생해 이틀째 60명 대를 넘기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개학을 앞두고 구미지역에서 볼링장을 다녀 온 남여 고교생 10명이 한꺼번에 확진돼 보건과 학교당국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는 지역감염 66명과 해외유입 감염 1명 등 67명으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5965명으로 늘어나며 6000명선에 육박했다.

경북 포항시의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사진=포항시] 2021.08.11 nulcheon@newspim.com

◇ 포항 = 8월들어 확산세가 비등하고 있는 포항에서 밤새 신규확진자 21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포항시와 보건당국은 가파른 확산세가 계속되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21명 중 11명은 최근 집단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모임' 연관 n차 감염이다. 이들 중 7명은 지난 8일 양성판정을 빋은 외국인모임 관련 '포항877번확진자'의 접촉감염 사례이다.

또 지난 9일 확진판정을 받은 '포항892번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감염됐다. 이들 확진자의 감염고리로 파악된 '포항892번확진자'의 정확한 감염원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읺았다.

'경로불명' 확진자에 의한 감염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경기도 화성과 일산시 등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감염 사례 3명을 포함해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5명이 발생했고, 유증상 감염사례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와 보건당국은 해당 유증상 확진자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와 지역 내 추가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포항시의 누적 확진자는 912명으로 불어났다.

◇ 구미 = 구미에서 지역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등 밤새 신규확진자 14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14명 중 10명은 지역 소재 볼링장 연관 접촉감염이다. 이들 볼링장 관련 확진자 10명 중 9명은 지역 소재 4개 학교의 남여 고교생으로 밝혀져 개학을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 확진 고교생들은 볼링장 외에도 PC방, 음식점,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다수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구미시와 보건당국은 안전재난문자 발송 등을 통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형곡동 소재 볼링센터 방문자들은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하는 한편 이들이 이동한 동선 내에 있는 250여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이들에 대한 검사결과는 빠르면 11일 오전 중으로 나올 것으로 보여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보건당국은 추가 동선 피악과 함께 접촉자가 확인되는대로 검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구미에서는 선제검사에서 1명이 감염 판정을 받았고, 구미 칠곡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 유증상 감염사례 2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해당 확진자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구미시의 누적 확진자는 791명으로 불어났다.

◇ 경주 = 경주에서는 서울과 대구 등 타지역 확진자와 지역의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0명이 감염됐다. 이 중 5명은 자가격리 감염사례이다.

또 지난 3일 아시아 지역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고 유증상 감염사례 1명이 발생해 경주시와 보건당국이 해당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원과 지역 내 추가 동선 피악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주시의 누적 확진자는 622명으로 늘어났다.

◇ 경산 = 경산에서는 '네팔지인모임' 연관 확진자가 이어지는 등 밤새 신규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이 중 2명은 '네팔지인모임' 관련 n차감염이다. 또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이며 2명은 유증상 감염 사례이다. 경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541명으로 불어났다.

◇ 김천 = 김천에서는 지난 10일 양성판정을 받은 경남 창녕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4명과 유증상 감염사례 1명 등 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76명으로 증가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코로나19 검체검사. 2021.08.11 nulcheon@newspim.com

◇ 상주.문경 = 상주에서는 지난 9일 양성판정을 받은 '문경56번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감염됐고 지난 달 27일 확진판정을 받은 '상주 143번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감염돼 상주 누적 확진자는 155명으로 증가했다.

또 문경에서는 이달 9일 양성판정을 받은 '문경 56번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감염돼 문경의 누적 확진자는 59명으로 늘어났다.

◇ 성주.울진 = 성주에서는 유증상 감염 사례 1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해당 확진자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와 지역 내 추가 동선 피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히고 있다. 성주군의 누적 확진자는 40명으로 증가했다.

울진군에서는 지난 9일 양성판정을 받은 울산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감염돼 울진군 누적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어났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감염 사례 36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2.1명으로 나타나 전날의 '주간 일일평균' 49.2명에 비해 2.9명이 늘어났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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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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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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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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