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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돌파감염 1540명…백신 접종한 요양시설 절반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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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요양시설 돌파감염률 평균 49%
10만명당 23.6명 돌파감염…0.02% 수준
돌파감염 비율, 얀센 최고 vs 화이자 최저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추정 사례가 154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접종자 10만명당 23.6명 꼴이다.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코로나19 백신 국내 접종완료자 651만6203명 중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1540명으로 파악됐다. 이 중 위중증 사례는 15명(돌파감염자의 0.97%), 사망은 2명(돌파감염자의 0.13%) 확인됐다. 

백신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AZ) 340명(31.4명/10만 접종자), 화이자 420명(12.2명/10만 접종자), 얀센 746명(65.7명/10만 접종자), 교차접종 34명(4명/10만 접종자)이다.

변이바이러스 분석이 완료된 돌파감염 추정사례 379명 중 247명(65.2%)에서 델타형 221명, 알파형 24명, 베타형 1명, 감마형 1명이 확인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추정사례 발생률 [자료=질병관리청] 2021.08.10 dragon@newspim.com

방대본은 돌파감염 발생 가능성은 0.02%로 극히 낮은 수준이며 접종완료자가 늘어남에 따라 돌파감염 사례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있다. 

방대본은 최근 발생한 요양병원 돌파감염 사례에 대해 예방·관리를 위한 조치를 추진한다. 

최근 부산, 김해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률 80% 이상인 시설에서 2차 접종 완료 후 6주 이상 경과한 입소자 중심으로 돌파감염자가 다수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돌파감염 발생에 대해 ▲고연령·기저질환자의 낮은 면역 형성 ▲델타변이의 전파력 ▲밀집, 밀폐환경에서의 장기간 노출 ▲의심증상자 검사 지연 등이 집단발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했다.

외국에서도 요양병원 돌파감염 위험은 높게 보고됐으며 고위험군 대상 추가접종을 검토 중이다. 유럽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델타변이가 유행한 요양시설 입소자에서 돌파감염률 평균 49%에 이른다. 

방대본은 백신 미접종자 및 1회 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신속히 완료하고 예방접종 효과 평가를 통해 추가접종 시행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 [사진=뉴스핌DB] 2021.08.06 lbs0964@newspim.com

이와 함께 출입자 관리 강화(업무상 출입자 최소화, 비접촉 면회), 방역수칙 준수(접종력과 상관 없이 마스크 착용 등) 점검 강화, 유증상자 즉시 검사, 입소자·종사자 선제검사 강화 등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지난 5~6월 동안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접종한 60~74세 고령층, 취약시설 종사자, 항공승무원,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 약 820만여 명에 대한 2차접종이 12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2차접종 대상자는 지난 5월 2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접종한 대상자로 50세 이상 연령층은 1차접종을 시행했던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50세 미만 연령층은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1일 화이자 백신 160만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로써 화이자 백신 413만 회분을 포함하여 1일부터 11일까지 898만8000회분의 백신이 도입된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60대 이상 연령층에게 코로나19 감염은 젊은 연령층에 비해 위중하나 예방접종을 받음으로써 본인의 감염과 중증·사망 예방 효과는 물론, 가족에게 추가 전파를 차단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drag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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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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