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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军方举行危机管理参谋训练 金与正:对文政府背叛行为感到遗憾

기사입력 : 2021년08월10일 08:28

최종수정 : 2021년08월10일 08:28

据韩国军方和政府消息人士10日透露,韩美两国当天启动预演性质的危机管理参谋训练(CMST),为期四天。对此,朝鲜劳动党副部长金与正发表谈话,谴责韩美举行相关训练,并称对文政府被判行为感到遗憾。

朝鲜劳动党副部长金与正。【图片=纽斯频通讯社】

金与正表示,美国和南朝鲜(韩国)军方最终开始进一步促进局势不稳定的联合军事演习。对南朝鲜当局者(文在寅政府)的背叛行为深表遗憾。

她警告称,联合军事演习是美国对扼杀朝鲜敌对政策的最集中表现。美国和南朝鲜无视我方再三警告,一意孤行举行如此危险的战争演习定会让自己面临更严重的安全威胁。

谈话中,金与正还谴责美国政府,称美国政府才是破坏地区和平与稳定的罪魁祸首。美国现政府所谓"外交干预"和"无前提条件的对话"不过是掩饰他们侵略本心的伪善行为。

金与正强调,我们将进一步加强能迅速应对任何军事行动的国家防卫能力和强有力的先发制人打击能力。金与正还表示,其根据授权发表该文章,暗示谈话内容是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授意。

韩美举行的危机管理参谋训练假设局部挑衅或恐怖袭击等危机状况,重点演练如何应对和管控事态演变为战争。不同于本月16-26日举行的下半年联合指挥所演习,本次训练由韩国联合参谋本部主导。

据悉,考虑新冠疫情持续扩散,参加训练的士兵将较上半年训练时有所减少。下半年联合指挥所演习也未增加人力,只有作战司令级别的部队参与演习,师团级以下部队也将最大限度减少演习规模。 

另外,韩美预计本月16日前正式公布联合演习的时间和规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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