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상사

속보

더보기

SK네트웍스, 지난해 창출 사회적 가치 3158억원…"ESG 경영 가속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ESG 경영 성과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넷제로 2040' 선언 실현 위한 직접 감축 계획 밝혀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SK네트웍스가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315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네트웍스는 '넷제로(Net Zero) 2040' 선언 실현을 위한 직접 감축 계획을 밝히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네트웍스는 ESG 영역별 주요 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해당 자료를 기업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2020년 SK네트웍스 사회적 가치 측정 금액 [자료=SK네트웍스] 2021.08.09 wisdom@newspim.com

이번으로 4년 연속 보고서를 발간한 SK네트웍스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핵심 영역으로 ▲민팃이 전개하는 ICT 리사이클 ▲SK렌터카의 전기차 렌탈 ▲SK매직이 추진하는 친환경 제품 생산을 손꼽았다.

또한 지난해 비즈니스(제품 개발∙생산∙판매) 및 사회공헌을 통해 183억원 규모의 사회 성과를, 고용·배당·납세 등을 통해 2975억원의 경제간접 기여성과를 창출했다고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이해관계자와 행복을 나누기 위해 진행한 활동들을 수록했다.

자료에 따르면 SK네트웍스의 대표적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모델인 민팃의 경우 인공지능 기반 중고폰 매입기 '민팃ATM'을 통해 작년 39만대의 중고폰을 수거해 환경적 측면에서 94억원의 가치를 창출하고, ICT 취약계층 지원에도 힘썼다.

또 정보통신 사업 휴대폰 유통∙물류 효율화를 통해 10억원 가까이의 환경적 성과를 거뒀다. 사회적 기업들에게 무상 혹은 소액의 요금으로 상용차를 대여하는 '모빌리티 뱅크' 모델로 삶의 질 향상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스피드메이트는 워셔액 주입방식 변경을 통해 28t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거뒀다. SK매직은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강화하고 있다.

워커힐 호텔의 경우 태양광 발전시설 운영으로 하루에 LED 램프 약 1200개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 중이며, 지난 4월에는 '친환경 호텔 전환'을 선언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사업모델 혁신과 이사회 중심 지배구조 구조 혁신 등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보다 정확한 된 가치평가가 이뤄지도록 측정지표를 개선하고,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25% 감축…'2040 넷제로' 목표

SK네트웍스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과 함께 넷제로 2040 추진을 위한 계획도 밝혔다. 넷제로란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같도록 만들어 온실가스가 증가하지 않는 0(제로) 상태가 되는 것을 뜻한다.

SK네트웍스는 SK매직, SK렌터카 등 자회사들과 함께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25% 감축하고, 2040년 넷제로에 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저탄소 설비 전환 등 사내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직접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사업모델 전환을 통해 고객이 이용하는 제품 및 서비스 상의 온실가스 배출까지도 감소시켜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SK네트웍스는 친환경 경영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 2021.08.09 wisdom@newspim.com

사내 직접적 활동의 경우 ▲사옥∙사업장 등의 보일러 연료를 수소 및 전기 등으로 전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참여를 통한 업무용 차량의 탄소 배출 감축 등을 추진한다.

SK렌터카의 모든 차량을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제주도에 국내 최대 전기차 전용단지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 SK매직 생산 제품의 친환경 소재 활용률을 높이고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해 탄소 배출을 줄일 예정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넷제로 2040 달성을 위한 단계적 세부계획을 추가로 세워 실천하는 것은 물론, 전 사업영역에서 환경적 요소를 고려한 전략을 세우고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wisdo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