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021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경남도 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창녕군청 전경[사진=창녕군] 2020.02.14 news2349@newspim.com |
이번 평가는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재정집행 및 소비·투자부문 집행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군은 201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 이후 9년 연속으로 상반기 도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경제적 파급력이 큰 소비투자 부문의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대비 9.32%를, 소비·투자부문 목표액 대비 14.06%를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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