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목요일인 5일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도 나타날 전망이다.
4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5일 한반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비가 내리기 시작한 3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의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길을 걷고 있다.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내리던 비는 낮 동안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2021.06.03 pangbin@newspim.com |
이날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에는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 전라동부, 경상서부내륙 등이 10~40mm 내외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관측된다.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7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6도로 예측된다. ▲서울 34도 ▲인천 32도 ▲춘천 34도 ▲강릉 35도 ▲대전 35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제주 3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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