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사장 "소상공인 경영에 작은 보탬 희망"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푸본현대생명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사옥내 소상공인에 대해 3개월간 임대료 50%를 감액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시행 등, 한층 강화된 방역조건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사옥내 사우나, 스포츠센터, 카페, 학원 등 소상공인 자영업자이다. 대상기간은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이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8.04 tack@newspim.com |
푸본현대생명은 지난해와 올해 1월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옥내 소상공인 대상으로 3개월간 임대료를 50% 감액한 바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서울과 부산, 대전, 인천 및 강원도 원주와 고성에 사옥을 보유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이재원 사장은 "임대료 감액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영상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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