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아시아 합작 K팝 그룹 스카이리의 데뷔곡 콘셉트 티저가 공개됐다.
스카이리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데뷔 앨범 '플라이 업 하이(FLY UP HIGH)'의 타이틀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 줘'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굿럭엔터테인먼트] 2021.08.02 alice09@newspim.com |
영상은 벽에 걸린 흰색 가면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화려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스카이리가 등장하고, 차례로 가면을 벗어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굿럭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이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를 통해 4인4색 가창력과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리는 한국과 홍콩 등 여러 아시아 엔터사들이 의기투합한 4인조 K팝 그룹으로 에린, 채현, 지니, 우정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스카이리의 첫 데뷔 앨범 '플라이 업 하이'는 오는 4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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