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임성재와 김시우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도쿄=뉴스핌] 김용석 기자 = 메달 획득에 실패한 임성재.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1.08.01 fineview@newspim.com |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1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마스기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7447야드)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골프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낚았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22위를 기록, 메달 획득이 무산됐다.
버디 4개를 기록한 김시우(26‧CJ대한통운) 역시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32위에 머물렀다.
대한민국은 2016 리우올림픽에서 안병훈(30)과 왕정훈(26)이 출전해 각각 공동 11위와 43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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