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일레인 톰프슨(29·자메이카)이 올림픽 여자 육상 100m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톰프슨은 31일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여자 100m 결선에서 10초61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앞서 미국의 그리피스 조이너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세운 10초62의 올림픽 기록을 0.01초 앞당긴 기록이다. |
기사입력 : 2021년07월31일 23:10
최종수정 : 2021년07월31일 23:10
[도쿄 로이터=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일레인 톰프슨(29·자메이카)이 올림픽 여자 육상 100m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톰프슨은 31일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여자 100m 결선에서 10초61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앞서 미국의 그리피스 조이너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세운 10초62의 올림픽 기록을 0.01초 앞당긴 기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