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이 30일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글로벌 캠페인 리브투게더(LiveTogether) 챌린지에 참여했다.
리브투게더 챌린지는 유네스코와 외교부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해지고 있는 인종차별, 혐오범죄에 반대하며 시작한 국제적인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 |
인종차별 반대 리브투게더 챌린지에 참여한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 [사진=광주 광산구청] 2021.07.30 kh10890@newspim.com |
김삼호 구청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아선 안된다"며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하는 공동체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윤건영 국회의원과 문인 광주 북구청장을 지명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