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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东京奥运】韩国残奥代表团出征仪式 总统夫人发视频表祝贺

기사입력 : 2021년07월29일 16:36

최종수정 : 2021년07월29일 16:36

29日,2020东京残奥会韩国代表团出征仪式在京畿道利川选手村举行。

韩国总统文在寅夫人金正淑致辞。【图片=青瓦台提供】

代表团口号为"一直胜利的我们,将再次胜利"。受新冠疫情影响,活动以线上和线下方式同时举行。

韩国总统文在寅夫人金正淑发来视频致辞,为即将出征残奥会的运动员们加油打气。金正淑表示,为以各自的方式和速度达到最佳状态而努力的选手们,你们已是人生这场比赛的胜者。我将与全体国民一道,为突破极限、全身心投入到残奥会比赛中的选手们助威。

随后,大韩残疾人体育会会长郑镇完(音)和担任代表团团长的大韩残疾人网球协会会长朱元洪分别致辞,为即将参加残奥会的选手们加油,呼吁国民关注他们在赛场上的表现。

据介绍,大韩残疾人体育会本次向东京残奥会派遣射箭、田径、羽毛球、自行车、柔道、举重、赛艇、射击、游泳、乒乓球、跆拳道、轮椅篮球和轮椅网球等14个项目共158人。其中包括86名运动员、52名教练和21名工作人员。

 本次韩国军团规模创历史之最,目标是在本届残奥会中综合排名第20位(4金、9银、21铜)。

另外,东京残奥会将于8月24日至9月5日举行。韩国体育代表团将从8月18日起分批前往日本东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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