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성남유통센터·전주점 등 3개소에서 진안고원 농·축·특산품 통합 판촉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정 고랭지인 진안고원의 특색 5대 품목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판로확대와 고품질 농산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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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 꿀수박 선별장 모습[사진=진안군]2021.07.29 lbs0964@newspim.com |
행사 품목은 해발 350m 이상의 준고랭지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진안고원 농특산물 수박, 잡곡(찹쌀, 흑미 등 약 13종), 김치(포기 김치 외 4종), 수삼‧홍삼, 한우·돈육 등 5가지다.
첫날인 29일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정미경 농협진안군지부장을 비롯해 관내 농‧축‧인삼농협조합장, 조공법인대표 등이 판촉행사장을 찾아 직접 행사에 참석해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군은 타임세일 및 사골탕 3000개의 증정품까지 준비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소비자를 찾아 나설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