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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恩参谒中朝友谊塔 强调友谊世代传承

기사입력 : 2021년07월29일 11:15

최종수정 : 2021년07월29일 11:15

据朝中社29日报道,在朝鲜祖国解放战争胜利68周年之际,朝鲜劳动党总书记、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28日参谒中朝友谊塔并献花。

金正恩参谒中朝友谊塔。【图片=朝中社】

活动上,写有"以全体朝鲜人民名义,致以崇高的敬意"字样的花篮被敬献在友谊塔前。金正恩向在朝鲜战争中献出宝贵生命的中国人民志愿军烈士致以崇高敬意。

金正恩表示,高举"抗美援朝、保家卫国"的旗帜,在战争年代中国人民志愿军与朝鲜军队并肩作战,形成了真正的战斗友谊,体现了无比崇高的牺牲精神。这些都被深深地铭记于历史与朝鲜人民的记忆中。

金正恩说,在朝鲜最艰难的时候,中国人民志愿军用鲜血支援了朝鲜,他们的高尚灵魂和功勋与繁荣的朝鲜一道永垂不朽,以鲜血为纽带凝成的中朝友谊将世世代代坚定不移地传承下去。

这是金正恩掌权执政以来第三次向朝中友谊塔献花。另外,中朝友谊塔建成于1959年,位于平壤牡丹峰区。塔身由1025块花岗岩和大理石砌成,象征中国人民志愿军1950年10月25日赴朝作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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