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임성재·김시우, 올림픽 첫 골프 금메달 도전... "국가대표인만큼 최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임성재와 김시우가 한국 남자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임성재(23)와 김시우(26·이상 CJ대한통운)는 29일부터 나흘간 일본 사이타마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7447야드)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골프 남자부 경기에 출격한다.

올림픽 남자 골프 연습 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 임성재. [사진 = IGF]
올림픽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김시우. [사진= 뉴스핌 DB]

각오부터 남다르다. 두 선수 모두 올림픽을 위해 2주전 끝난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 오픈'(브리티시 오픈)에 참가하지 않았다. 임성재의 세계랭킹은 27위, 김시우는 55위다.

임성재는 아시아 첫 PGA 투어 신인상 출신자로 PGA통산 1승(2020 혼다클래식)을 보유중이다. 김시우는 2016년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승을 한 데 이어 2017년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임성재와 김시우 모두 익숙한 일본 잔디에서 대회를 치르는 것에 대해 자신했다.

PGA투어와의 공식인터뷰를 통해 임성재는 먼저 "어릴 때부터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꿈이었다. 그리고 이게 실제로 일어난 걸 아직도 믿기 어렵다. 국가를 대표하는 만큼 최선을 다 할 예정이고, 대한민국에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좋은 플레이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2016년과 2017년, 2년간 플레이 해 본 경험이 있다. 일본의 페어웨이나 잔디 컨디션은 꽤 훌륭하다. 그래서 아이언 샷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마음이 가볍다"라고 설명했다.

김시우 역시 "일본 잔디 상태는 한국과 아주 흡사하다. 그래서 그것 또한 익숙해서 문제 없을 것 같다"며 "PGA 대회 혹은 올림픽 경기 모두 그냥 같은 대회다. 선수로서 최우선 과제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라며 우승 도전 의지를 불태웠다.

남자 대표팀 최경주 감독의 조언에 대해 임성재는 "항상 '아이언 샷을 만들 때 핀을 똑바로 보고 핀에서 3피트 내로 공이 멈출 수 있게 해라'고 하시곤 했다. 그래서 그렇게 하려고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김시우는 "어려서부터 서로 알고 지냈다. 아마 (임)성재가 초등학생일 때부터였던 것 같다. 난 중학생이었고. 아무튼 꽤 오랫동안 알고 지냈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디오픈 챔피언이자 '세계 3위' 콜린 모리카와(미국), 전 세계 1위 로리 매킬로이(아일랜드)와 조를 이뤄 1, 2라운드를 뛴다. 김시우는 라스무스 호이고르(131위·덴마크), 로맹 랑가스크(215위·프랑스)와 같은 조에 속했다.

이번 대회엔 코로나로 인해 스타 선수들이 다소 빠졌다.

'세계골프 1위'인 욘람(스페인)과 '세계 6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출전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으로 도쿄에 오지 못했다.

여기에 '세계 2위' 더스틴 존슨은 일찌감치 불참을 선언했다. '세계 7위'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9위'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등도 나오지 않는다. 이 때문에 대한골프협회에선 그 어느때보다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개최국 일본도 만만찮다. 올 4월 '마스터스 챔프'에 오른 마쓰야마 히데키(16위) 등이 메달을 노린다.

또한 '3위' 콜린 모리카와, '4위' 저스틴 토마스, '5위' 잰더 쇼플레, 13위' 로리 매킬로이등도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