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40여일 앞두고 기관 단체에서 입장권 구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에서 입장권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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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가운데)가 27일 군청 군수실에서 박진관(맨 오른쪽)경남FC대표이사와 설기현감독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을 구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21.07.28 yun0114@newspim.com |
함양군에 따르면 27일 오후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와 설기현 감독 등이 함양군청을 찾아 함양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1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서춘수 군수는 "경남을 대표하는 도민 구단인 경남FC에서 엑스포 개최에 적극 협력한다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라며 "경남FC도 우리 함양의 힐링 기운 듬뿍 받아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