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애슐리 바티(호주·25)가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5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테니스 구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1라운드 경기에서 바티는 사라 토르모(스페인·25)에게 2대0으로 패했다. 바티는 이번 달 열린 윔블던 테니스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오사카 나오미(일본·24)와 함께 이번 올림픽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다. 2021.07.25. soy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