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23일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올림픽 스타디움 앞 도로를 일본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이날 저녁 8시 국립경기장에선 도쿄올림픽 개회식이 열린다. 이곳은 6만8000여명이 들어올수 있지만 개회식은 무관중으로 치뤄진다.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일본 정부 등은 이번 대회를 유관중으로 치르기 위해 이달 초까지 검토 했지만, 도쿄를 중심으로 일본 내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결국 귀빈과 대회 관계자만 참석한다. 2021.7.23 shinhor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