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국민의힘 고양시병 조직위원장 공모서 '낙하산 인사' 논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년간 지역서 헌신한 인사 외면, 최악의 상황도 고려해야"

[고양=뉴스핌] 이경환 기자 = 국민의힘이 3차례에 걸쳐 공모한 경기 고양병 조직위원장에 낙하산 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정치권에서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코 앞에 둔 시점에서 수년 간 당을 위해 헌신한 인물들을 외면한 행동이라며 반발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국민의힘 로고.[사진=뉴스핌DB]

23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1~3차에 걸쳐 고양병 조직위원장 공모를 해 1차에 7명, 2차 2명, 3차에서는 5명 등 지금까지 모두 14명이 지원했다.

국민의힘은 1~2차 지원자 가운데서는 적임자를 찾지 못해 결정을 미뤘고 다음달 초에는 고양병 조직위원장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강특위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면접 등 심사 일정을 잡고, 선정 과정에서의 잡음을 줄이기 위해 만장일치로 조직위원장이 선정되지 못한 경우 경선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고양병 3차 공모에 지원한 국민의힘 비례대표 허은아 의원을 두고 낙하산 인사에 대한 비판과 지역 홀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72년생인 허 의원은 자유한국당 시절 영입 인재로 발탁돼 서울 상계동이 고향이다. 5년간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일했던 경력이 있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허 의원이 이준석 당대표의 지역구인 노원구 쪽에 거주하며 친분을 쌓아 고양시로 내려 보내 이미 선정된 것이나 다름 없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두차례에 걸친 음주운전 전력은 물론, 대선과 지선 등 지역 밑바닥 민심을 모르는 인물을 내려 보내는 것은 지역 인사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시장 공천에도 조직위원장의 입장이 크게 반영되는 점을 감안했을 때 지역을 모르는 인사가 또 다시 낙하산인사로 고양시장 후보를 내세우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며 "결국 당을 믿고 오랜 기간 헌신해 온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는 최악의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경기도 내 5개 지역의 국민의힘 조직위원장 공모 접수 결과 총 39명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평균 경쟁률은 7.8대1이다.

lkh@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한낮 34도 무더위 계속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남중·동부내륙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도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무더위가 이어지자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울산·경북동해안·북동산지 20~60mm, 강원남부동해안·산지와 부산·경남남해안·경남중·동부내륙 5~40mm, 강원중·북부동해안·산지 5~20mm,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서울 33도 ▲인천 33도 ▲수원 33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2도 ▲부산 32도 ▲울산 30도 ▲제주 31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1.0~3.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10 06:32
사진
공무원 시험 2027년부터 개편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7년부터 국가직 ·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한국사 과목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 이상)으로 대체된다. 3급 이상의 자격만 취득하면 유효기간 제한 없이 성적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필기시험 이전에 자격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뀌면서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이 이전보다 완화될 것 으로 보인다. 사진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중학교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의 모습. 2026.08.09 yeawon2@newspim.com   2026-08-09 10: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