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도쿄 올림픽 종목인 유도·가라테가 열리는 19일 일본 무도관(부도칸) 전경. 유도가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첫 선을 보이면서 경기를 치르기 위해 건축됐다. 1만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로 유도, 합기도, 검도 등 운동 경기 이외도 연주회나 밴드 공연 등 음악 공연장으로도 사용된다. 1966년 영국 4인조 밴드 비틀즈가 이곳에서 공연을 한 바 있다. 2021.07.20. 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