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다양한 캠페인 통해 브랜드 홍보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소파 브랜드 토레(TORRE)는 지난 13일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하석진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토레는 전 세계 럭셔리 브랜드에서 사용되는 하이엔드 소재인 알칸타라(Alcantara)를 기반으로 소파를 제작하는 가구 브랜드이다. 해당 브랜드는 알칸타라 특유의 고급스러운 색감과 질감, 그리고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최근 고급스러운 거실 공간을 원하는 고객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배우 하석진과의 전속모델 계약 체결에 관해 토레 관계자는 "배우 하석진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토레의 '특별한 공간을 만듭니다'라는 브랜드 메시지의 의미를 전달하는 데 있어 최적의 모델이라 생각해 제안을 했다. 그리고 배우 하석진이 개인적으로 직접 구매한 토레 소파를 3년간 사용하며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번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하석진은 향후 2년간 하석진은 토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가며 해당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한편 하석진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하석진'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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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브랜드 토레(TORRE) |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