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명작한방병원은 창원시 상남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맞은 편에 개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명작한방병원은 한방 전문의를 비롯해 양방 의사를 포함한 의료진 5인이 양·한방 협진을 통한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여성암 재활▲수술 후 재활▲근골격계 통증▲체형교정 ▲교통사고 후유증▲산재 등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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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한방병원 내부 전경[사진=명작한방병원] 2021.07.20 news2349@newspim.com |
여성 암 재활 치료의 경우 항암 치료 중 면역력을 증진시켜 부작용 완화와 전이, 재발을 막으며 면역 암 치료 중심의 고주파 온열암 치료기를 통한 온열암 치료, 면역주사 요법, 림프순환요법 등을 통한 환자 맞춤 재활치료를 진행한다.
83병상 규모의 입원실을 보유한 명작한방병원은 재활치료실, 침구실, 추나 치료실, X-ray 실, 고주파 온열암치료실, 림프순환요법실, 탕전실, 입원실, 온열산소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넓고 쾌적한 병실에는 환자 개인 물건을 보관할 도어록과 캐비닛, 개인 전용 TV, 냉장고 등을 비치해 안락한 입원 환경과 편의 시설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명작한방병원은 환자 중심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 공휴일 상관없이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진료 진행한다.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365일 진료체계를 구축해 직장인들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이동규 대표원장은 "환자 몸 상태에 맞는 1:1 맞춤 진료를 통하여 통증을 치료하며,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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