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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산업자 금품수수' 엄성섭 TV조선 앵커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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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모 씨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엄성섭 TV조선 앵커가 17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엄 앵커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소환 조사했다.

엄 앵커는 김씨로부터 고급 수산물과 아우디, K7 중고차량 등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엄 앵커는 김씨 초대로 포항의 한 고급 펜션 등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43)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이 있는 엄성섭 TV조선 앵커가 경찰에 소환된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앞에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2021.07.17 dlsgur9757@newspim.com

현재까지 김씨를 비롯해 엄 앵커,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였던 이모 부부장검사, 배모 전 포항 남부경찰서장, C 일간지 기자, D 종합편성채널 기자 등 총 7명이 입건됐다. 이 전 위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후보 캠프 대변인을 맡았다가 경찰 수사 직후 '일신 상의 이유'로 물러났다.경찰은 사기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 중인 김씨를 조사하던 중 유력 인사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인지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지난 11일 이모 검사를 소환 조사했다. 지난 13일에는 이 전 위원을 불러 조사하고 16일에는 이 전 위원 자택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아울러 경찰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김씨로부터 고급 수입차를 받은 의혹과 관련해 '특검도 공직자에 해당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유권해석을 받으면서 박 전 특검에 대한 본격 수사에도 나서기로 했다.

경찰은 입건된 7명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김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유력 인사가 더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혐의 입증을 위한 수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imb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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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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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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