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민경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상원여중교 앞 연장 250m 구간의 낡고 지저분한 담장을 보수하고 통학로 환경개선 공사를 9월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최만식 경기도의원이 단대동 통학환경 개선사업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2021.07.16 kingazak1@newspim.com |
최 도의원은 이를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확보하고 지난 15일 성남시 녹지과 조경팀으로부터 단대동 '통학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최 도의원은 "학교 담장에 조성될 꽃과 벽화를 감상하며 조금이나마 생활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kingazak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