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韩国高三学生和教职员工19日起接种辉瑞疫苗

기사입력 : 2021년07월16일 08:07

최종수정 : 2021년07월16일 08:07

韩国加快接种新冠病毒(COVID-19)疫苗的步伐,政府将于下周起为64万名高三学生和教职员工接种辉瑞疫苗。同时,政府也发布第3季度疫苗引进计划,8月底前预计有3500万剂疫苗交货。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新冠疫苗预防接种推进团16日消息,政府将从19日起为即将高考的高三学生和教职员工接种疫苗,相关人数约64万。

教育部门本月2日对65.1万人进行了疫苗接种意向调查。结果显示,63.2万人同意接种疫苗,占比高达97%。相关人员将于本月30日前根据各学校安排在预防接种中心接种辉瑞疫苗。

同时,19日起面向50-54岁人群的莫德纳疫苗接种预约服务也将启动。但根据政府年龄层分散预约规定,19日当天仅允许53-54岁(1967-1968年生)民众预约,次日为50-52岁(1969-1971年)民众。21-24日所有50-54岁人群均可预约。他们将从8月16-25日进行接种。

小学3-6学年教师、中学教职员工、儿童设施和教育从业人员将从本月28日至8月7日接种疫苗,相关人员预约将于17日截止。

另外,韩国新冠疫苗预防接种推进团发布第3季度疫苗引进计划,从7月16日至8月底将有3500万剂左右的疫苗陆续交货。

8月底前,阿斯利康、辉瑞、莫德纳和杨森四款疫苗相继交货。其中,83.5万剂阿斯利康疫苗将通过新冠疫苗保障机制(COVAX Facility)获取,其余均为政府从各药企直接采购的疫苗,具体包括阿斯利康、辉瑞、莫德纳共3400万剂,杨森10.1万剂。

按月份看,7-9月将分别有800万剂、2700万剂和4200万剂疫苗到货。推进团表示,各款疫苗的引进细节将在与有关药企协商后公布。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