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 최영조 경북 경산시장(오른쪽)이 와촌자두복숭아영농조합을 찾아 자두 선별작업을 하며 일손을 보태고 있다. 최 시장은 "잦은 강우, 일조량 부족, 일손 부족 등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영농조합 회원들을 격려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와촌자두복숭아영농조합은 현재 90여 명의 회원이 250ha의 자두,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40억 원 정도이다.[사진=경산시] 2021.071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