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수요일인 14일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심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전망이다.
13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14일 한반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2도 안팎의 폭염이 찾아온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한 시민의 셔츠가 땀에 젖어 있다.. 2021.07.13 pangbin@newspim.com |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밤사이 열대야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관측된다. ▲서울 26도 ▲인천 25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5도로 예측된다. ▲서울 32도 ▲인천 29도 ▲춘천 33도 ▲강릉 32도 ▲대전 33도 ▲대구 35도 ▲부산 31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제주 3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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