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공동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상남동지점 정은순 차장이 13일 창녕공업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1.07.13 news2349@newspim.com |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금융교육 전문 강사인 정은순 차장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유준욱 수석은 창녕지점과 1사1교 결연을 맺은 창녕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50여명에게 금융교육을 했다.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저축과 투자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주제로 교육했다.
BNK경남은행은 창녕공업고등학교에 앞서 지난 5월 12일에는 창녕대성중학교에서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함께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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