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 조치원 인쇄소 불...2600만원 재산피해

기사입력 : 2021년07월10일 10:34

최종수정 : 2021년07월10일 10:34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 조치원읍 교리 상가 1층에 있는 인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267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세종시 조치원 인쇄소 화재 발생 현장.[사진=세종소방본부] goongeen@newspim.com

10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13분쯤 발생한 불은 상가 3층에 있는 음악학원 관계자가 1층에서 연기가 보여 신고해 알게됐다.

119소방대는 차량 15대와 36명이 출동해 40여분 만인 오후 9시 56분쯤 완진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인쇄소 내부가 소실되고 인쇄기 복사기 컴퓨터 등 사무기기 일체가 소실돼 소방본부 추산 26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