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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首都地区12日起上调防疫措施至最高响应 为期两周

기사입력 : 2021년07월09일 08:42

최종수정 : 2021년07월09일 09:00

9日,韩国国务总理金富谦表示,12日起上调首都地区防疫等级至最高响应(4级),为期两周。

晚6时后将禁止3人以上聚会,禁止举办推介会和纪念活动,仅允许"一人示威",红白喜事仅允许家人参加。

另据中央防疫对策本部9日消息,8日零时至晚9时,韩国新增确诊病例1179例,较前一天同期增加66例。最新单日确诊病例或在1300例左右。

韩国7月1日起实施新版防疫措施。具体来看,政府将现行防疫措施的5个等级(1→1.5→2→2.5→3级)缩减至"控制(1级)"、"地区流行(2级)"、"区域流行(3级)"和"大流行(4级)"。

防疫部门按各地每10万人中,一周单日新增病例数决定相应地区的防疫级别。以首都地区为例,一周日均确诊病例低于250例为1级,250例以上为2级,500例以上为3级,1000例以上为4级。

修改案还放宽聚会人员限制。具体来看,1级防疫不限聚会人数,2级聚会人数不得超过8人,直系亲属聚会无人数限制,周岁宴聚会人数不得超过16人。3-4级私人聚会人数不得超过5人,4级从晚6时起不得超过3人。

对地区庆典、推介会、纪念仪式等大型活动,参加人数500人以上须向地方政府备案(1级),2级禁止100人以上,3级禁止50人以上,4级禁止举行任何活动。

演唱会在2-4级以下最多允许5000人观看。集会和示威方面,1级不得超过500人,2级不得超过100人,3级不得超过50人,4级禁止"一人示威"。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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