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라잇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PCR)을 받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라잇썸의 메이크업 스태프 중 한 명이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라잇썸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2021.07.08 alice09@newspim.com |
이어 "라잇썸은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현재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 바는 없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멤버들은 검사결과와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라잇썸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여자)아이들 이후 선보인 걸그룹으로 지난달 10일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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