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이 법적채무종결· 관리종결기업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에 나선다.
인천신보는 소상공인디딤돌센터를 통해 파산·회생절차 등으로 법적채무가 종결된 기업이나 채권이 소각된 관리종결기업의 재기자금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을 특례보증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디딤돌센터2021.07.06 hjk01@newspim.com |
인천신보 디딤돌센터는 특례보증 지원 뿐만 아니라 이들 기업이 재기하는데 도움될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한다.
조현석 인천신보 이사장은 "자금지원은 물론 체계적인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들이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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