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2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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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인천시 미추홀구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인주초에서 6학년생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학교에 워크스루(Walk through)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이들의 가족 등 300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에 나섰다.
hjk01@newspim.com